해방타운 장윤정 편 내용 보기! 아디다스운동화 병모양 맥주잔 마샬 블루투스스피커

해방타운 장윤정 병모양 맥주잔

6월 1일 첫 방영한 해방타운!! 장윤정이 해방된 모습이 전파를 탔는데요, 진심으로 신나보였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바빴을까요? 쉰다고 나온 해방타운이지만 사실은 이것도 일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 안타깝네요. 하지만 장윤정은 진심 좋아보였습니다.

맥주를 한가득 싸와서 냉장고에 넣고 좋아하고, 명란젓, 두릅나물 튀김으로 잔뜩 안주를 준비해서 맥주를 즐기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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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장윤정 아디다스 운동화

해방타운을 나와 어디론가 나간 장윤정. 청음 오디오 샵에가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요, 저기 저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여러가지 디자인의 오디오들을 구경할 수 있고, 진짜 비싼 오디오들을 청음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무려 6천만원짜리 스피커라 해서 장윤정이 청음을 해보는데요, 그냥 TV를 통해 들리는 사운드이지만 뭔가 다르게 들리더라구요. 마치 콘서트장에 있는 것 같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 공연장에서 엔지니어들이 사운드 체킹한다고 현진영의 "안개빛 조명은 하아아~" 이 노래 뭐더라, 아 흐린기억속의 그대. 이 노래를 틀어줬는데 "오.. 현진영이 노래를 잘하는구나" 하고 깨달았던 적이 있어요. 스피커의 중요성을 깨달은 날이었죠.

장윤정도 "아기상어"를 6천만원짜리 스피커를 통해 들어보고는 정말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당. 깊은 사운드와 청량한 목소리가 그대로 느껴지는 저도 한번 가서 들어보고 싶은 스피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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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타운 장윤정 블루투스스피커

와인샵에도 들렀다가 7만원짜리 와인을 사서 다시 해방 타운으로 돌아온 장윤정. 와인들도 엄청 비싸서 막 500이 넘는 것도 있더라구요. 도경완이 진짜로 500 넘는 와인 샀을까봐 엄청 불안해 하는 얼굴이 잡혀서 잼있었네요.

영지가 선물한 스피커인가 봐요. <행복. 사랑합니다. 내꺼!, 돈은 내가 낼게요. 영지. "라고 쓰인 블루투스 스피커를 옆에 놓고 음악을 틀며 와인을 즐기던 장윤정.

노래를 많이 부르는 분이니까 쉴 때는 노래 안 할 것 같은데. 뜨지 못한 본인의 노래를 취했을 때 즐겨 부른다고 해요. 이 날 방송에서도 뜨지 못했던 노래를 맛깔나게 불러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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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행복해하는 장윤정을 보면서 뭔가 흐뭇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여러가지 기분이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방송이었습니다. 재미있는 포맷 같아요! 앞으로 프로그램 잘 챙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