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에 오연서 나왔네요. 오블리 별명 스스로 지은 거였음 ㅋㅋ

 

16일 방영된 미운우리색끼의 스페셜 mc로 배우 오연서가 출연했습니다. 여전히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네요. 오연서의 별명인 "오블리"는 스스로 지은 별명이었다고.. 오연서 + 러블리 = 오블리라고 스스로 지었다고 하네요. 여차하면 오리를 연상시킬수 있는 별명인 것 같은데요, 이쁘니까 설마 오리라고 생각은 안 하겠지 하는 자신감이었을까요? 아무도 별명을 안 불러줘서 셀프로 지었다고 하네요.

 

오블리 별명 뜻

 

 

이 날 오연서는 엄마에게 못 되게 군 것에 대해 후회한다는 마음을 털어놓았어요.  '이 구역의 미친x'에 출연하는 오연서는 화를 유발하는 분노유발자 캐릭터를 맡았다고 해요. 이에 mc들이 실제로 화를 돋구게 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하였고 오연서는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했지요.

 

사실 어렸을 때는 쉽게 화를 낼 수 있는 대상이 엄마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제와서라도 철이 들었으니 어머니께 잘해드리면 되겠지요. 

 

 

 

오연서 엄마에게 못되게 된 것 후회

 

 

오연서는 셀카를 잘 찍기로 유명해서 sns에 셀카를 찍어 올리면 난리가 난다고 해요. 어떻게 잘 찍는 것인지 팁도 물어보았는데 손이나 소품을 적절히 이용하거나 화면 정중앙에 얼굴을 정확히 맞춰야 한다는 등의 팁을 방출해 주었습니다.

오연서의 셀카 촬영 팁

 

 

보통 이렇게 예능에 출연하면 다음 차기작이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오연서 씨 역시 다음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한 것 같습니다. 드라마 제목이 <이 구역의 미친 x> 로 제목부터 흥미를 확 당기는 작품이네요. 얼마나 분노를 유발해 줄지 다음 작품 역시 기대가 됩니다.